🍼 탄생 배경

시작은 노철님이 던진 키워드인 신년 계획에서 출발했다.

다가오는 연말이라는 키워드와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해보았다.

🤷‍♂️ 문제 상황은?

연말에는 보통 작던 크던 **“돌아오는 해에는 …해야지”**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.

나부터 돌아봤을 때, 올해 계획한 목표를 못 지키는 경우가 많았다.

그리고 잘 지키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기 힘들다.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.

👿 그래서 필요한 서비스인가요?

앱 검색 결과

• 키워드 ‘계획’

  

  App Store :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는 스크롤

  

  Play Store : 대략 11건

• 키워드 ‘목표 달성’

  

  App Store : 대략 13건 (중복 ⭕️)

  

  Play Store : 대략 10건 (중복 ⭕️)

관련 영상 시청 (무조건 가능한 ‘계획 지키는 법’(조회수 127만회))

• 휴리스틱 이론에 따르면 우리 뇌는 2가지 모드가 존재한다.
  • 수동 뇌 :
    • 모든 행동으로 수동으로 한다.
    • 에너지를 많이 쓰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.
    • 새로운 일 O
  • 자동 뇌 :
    • 마치 집을 갈 때 어느 길로 가야할지 고민하지 않는 것 처럼 자동적으로 동작하다.
    • 하지만 오류가 많다. (Nudge : 자동 뇌가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기술)
    • 새로운 일 X
  • 학계에서는 의지력은 사람마다 한계치가 다르다고 말한다.
• 나에게 Nudge 유도하기
  • 사소한 걸림돌은 행동 실패의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. → 단순화 전략 (많은 메뉴판은 선택 장애를 일으킨다.)
  • 디폴트를 유지하려는 현상(현상 유지 편향) → 기본 설정에 맞는 환경에 둔다.
    • 하루 2시간 공부하기 X → 독서실 가기
    • 일상과 접목시키기 (ex. 샤워는 헬스장에서 하기, 독서실에서 밥먹기)
  • 오류 예상 → ex. 피임약은 28정이지만 4정은 일부러 비워둔다.(4일의 휴지기 때문에)
    • 상황 별로 대처 행동을 행동하자.
  • 피드백
  • 인센티브 → 단기적인 보상을 의미하다 (고전 행동 경제학)
    • 인센티브만큼 확실한 보상은 없기 때문에 Nudge가 아니어도 썻다.
    • but, 보상보다 손해가 더 확실하다.
  • 매핑 → 결과를 선택과 연결시키는 넛지 (미리 예상하기 전략, 체험판, 시식 코너)
    • 운동을 하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, 공부를 하면 어떻게 인생이 변화할지

😨 실패 사례?

😫 신년 계획이 어려운 이유

1️⃣ 야심차게 세운 신년 계획… 3일도 못 가는 이유 [별별심리]

• 단순 의지 부족 ❌, 계획에 대한 접근법이 잘못되었다.
  1. 과도한 목표 피하기
  2. 필요성 없이 막연한 목표 설정
  3. 익숙함을 따르는 관성의 법칙